어머니와 여행에 삼척택시투어를 두 번 이용했어요.

아침 햇살에 빛나던 장호항은 아름다웠어요. 죽서루에서 바라본 관동팔경 중 제1경은 가슴까지 시원해졌지요.

택시투어 2번 예약해서 이용했는데, 두 번째 만난 김맹화 기사님은 최고였어요. 유쾌하고 친절하신 김맹화 기사님 덕분에 참으로 즐거운 삼척여행 마지막 날이었어요. 지면을 빌어 감사인사 드립니다.

삼척 바다가 벌써 그립네요. 일상에서 훌쩍 벗어나고 싶어지면 다시 찾을 삼척, 그리고 다시 이용할 삼척택시투어.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